주변볼거리

소래포구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서해안가의 어항이자 포구. 원래 지명은 소래(蘇來)로, 깨어나게 된다라는 뜻입니다. 소래포구 지역은 1930년대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월곶포구

월곶은 포구의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고 하여 오래전부터 '달월"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조선시대에는 수군 만호가 설치됐을 만큼 군사상 요지였던 곳 이기도 합니다.썰물땐 갯벌에 오밀조밀 자리 잡은 선박들을 보는 재미가 있고 밀물땐 가득 차 오르는 바다의 생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월미도 테마파크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놀이공원. 1992년에 설립된 마이랜드에 이어서 2009년 11월 즈음에 개장한 놀이공원입니다.

인천대공원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 다양한 시설과 산책로가 갖춰진 큰 공원입니다.계절마다 특색에 맞는 꽃 구경이나 여러 나뭇길을 걸을 수 있고 수목원,동물원,자전거,산책등 즐길 거리가 많이 있는 곳 입니다.

 소래 습지 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입니다.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릅니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습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은 중국(대만, 홍콩, 마카오 포함) 이외의 나라에서 해외 거주 중국인(화교)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사는 곳을 일컫는 말입니다. 최초의 시작은 북송대 해외무역을 하던 무역상들의 중간 보급소였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청나라 말기에 노동자 계통의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거주하는 일종의 수용소적인 장소입니다.해외에선 화교들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부를 축적하여 경제적인 실권자가 되자 화교들의 거점이 되었습니다.

신포 국제시장

신포시장은 인천 최초의 근대적 상설시장으로 개항의 역사와 함께한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 대표시장입니다.인천 신포국제시장은 인천의 개항 이후 형성된 전통시장입니다. 개항기 때 외국인이 살았던 조계지 인근에 위치해서 외국 문물이 수입되는 창구 역할을 했고 오늘날에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관곡지

관곡지(官谷池)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연못입니다. 1986년 3월 3일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습니다.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이 세조 9년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를 1466년 세조 12년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